-
[건강 칼럼] 탈모 초기에는 어떤 치료 해야 할까?
스트레스로 인한 여성탈모가 늘어나면서 이제 탈모는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. 행여 머리카락이 빠질까 머리를 감거나, 빗는 것도 조심스러워질 정도가 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
-
건선이라면 몸의 이상신호부터 확인하세요
피부질환은 겉으로 보기 싫게 드러난다는 점 때문에 마음에도 상처를 입기 쉽다. 그러나 피부 질환 중에는 신체 내부의 문제로 피부질환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
-
성장기 아이 보양식
아이들 방학을 맞은 부모들은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진 자녀를 위한 성장 보양식이 고민이다.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몸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음식이 아닌, 뼈 나이와 체질에 맞
-
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육류에 대한 근거없는 혐오, 탄수화물 과잉 섭취 부를 수도
“과일·채소 등 식물성 식품은 건강에 이롭고, 고기·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해롭다”고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. 그러나 건강을 위해선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을 적정 비율로
-
[헬스코치] 탄수화물 중독을 막는 세로토닌표 식사란?
[박민수 박사의 ‘9988234’ 시크릿]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편식이나 과식 등 우리 나라 아이들의 잘못된 입맛은 고지방식뿐만 아니라,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에서도 그 원인을
-
온가족이 매일 똑같은 비타민 먹으시나요
[중앙포토] ‘영양소를 골고루 먹자’. 의사들이 추천하는 장수비결이다.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, 한국인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의 89%만을 섭취한다. 단백질(육류·어
-
고혈압도 당뇨도 채식 앞에선 꼼짝 못하죠
현미밥을 기본으로 한 채식으로도 단백질, 탄수화물, 지방과 각종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. 질병 예방 뿐 아니라 만성질환 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. [중앙포토] 40여
-
찌뿌듯한 봄철
추위만 물러가면 가뿐해질 것 같던 몸이 여전히 무겁다. 오후만 되면 눈꺼풀이 천근만근이고 짜증도 쉽게 난다. 소화가 잘 안 되고 매사 의욕도 없다. 봄철 피로 탓이다. 무조건 쉬
-
아이 몸에서 나는 냄새, 혹시 질병의 신호?
어린 아이에게서는 늘 달착지근한 젖내나 베이비파우더 향이 날 것만 같다.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젖내는 사라지고 어른 못지않은 체취를 풍길 때가 있다. 꼬박꼬박 양치질을 해주는
-
[food&] 저염분·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‘타니타 식단’
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. 99%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
-
[food&] 우리 떡 100개, 입이 떡~
나무가지마다 탐스럽게 핀 이 꽃, 나비, 고추, 가지 등은 모두 떡으로 만든 것이다. ‘꽃떡’이다. 예나 지금이나 부잣집 결혼식 또는 돌잔치에서나 볼 수 있다. 우리는 떡에 대해
-
허리 아플 때 전통 약초약국 처방
허리의 통증은 뼈나 관절의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랫동안 똑같은 자세로 일을 하거나 운동부족, 비만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.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
-
저체중 신체 면역력 떨어뜨린다.
바짝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각종 건강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상체중으로의 개선이 바람직하다. 연세대 의대 허갑범교수(내과)는『비만의 치료에는 관심이 높으나 저체중은 방치하거
-
[Briefing] 한국콜마 ‘항노화 연구’ 국책사업에 外
한국콜마의 천연 항노화 화장품 원료개발 연구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국책사업에 선정됐다. 동국대와 함께 진행하는 이 연구는 콩의 천연 단백질을 이용해 항노화 화장품의 원료를 개발하
-
“산채비빔밥에도 고기 숨어 있어 처음엔 고생”
-서울 생활 두 달 반이 지났다. 채식주의자로 살아가기는 어땠나.“처음엔 힘들었다. 음식 이름도 모르고, 채식 메뉴라 생각하고 주문해도 항상 고기가 숨어 있어 힘들었다. 내가 좋
-
[식품 라이벌 열전] (20) 청국장 vs 낫토
‘청국장 vs 낫토’.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콩 발효식품이다. 우리 선조가 언제부터 청국장을 먹었는지는 불분명하다. 고구려의 옛 영토인 만주 지방의 기마민족이 말 안장 밑에 삶
-
[고종관 기자의 원포인트 헬스] 여섯끼 식사로 몸짱 만들기
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보디빌더의 몸. 기자도 대학 시절 역기를 부지런히 든 적이 있다. 하지만 관절 부담으로 골병만 들 뿐 전혀 몸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. 원인은 근
-
두부 한 모의 말랑말랑한 즐거움
북한산 산행을 마치고 구기동 길로 내려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게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이다. 산행으로 땀을 흘리고 난 뒤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걸치고 김치를 얹은 두부 한 점을
-
식물성지방도 넘치면 혈관질환-美의학계 연구보고
미국인의 사망률중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심장병이 50%나 직간접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균형있는 식사의 중요성을 말해준다.이들의 지방섭취율은 무려 40%선.특히 동맥경화의 원인
-
우유성분 든 수입품 모두 멜라민 검사
정부는 유제품이 함유된 모든 수입식품과 중국산 콩단백질(분리대두단백)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하기로 했다. 또 해태제과의 ‘미사랑 코코넛’에서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
-
25.레시틴-세포막 구성 물질로 동맥경화 예방
우리 몸은 약6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.이러한 세포에는 각각의 막이 있는데 이 막은 단백질.콜레스테롤.탄수화물,그리고레시틴이라는 인지질로 구성돼 있다.레시틴은 세포막을 구성하는
-
식초에 절인 콩 성인병에 좋다
한때 홍차버섯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떠들썩했던 일본에서는 최근 초두(식초에 절인 콩)가 거의 만병예방-치료식으로 등장, 화제가 되고있다. 초두는 일본전래의 민간 식이요법제로 제조법
-
두부 성인병을 막는다.
두부는「밭의 고기」로 불리는 콩으로 만든 영양식품이지만, 아직까지는 그 요리법이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한국의 식생활이다. 25일 하오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·중·
-
고단백 식사, 살 안 찌는 이유 찾았다
황제다이어트와 같은 고단백 식사가 배고픔을 억제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다.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(INSERM)의 질 미티에 박사는 고단백을 섭취하면 소장(小腸)에서 포도